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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지렁이젤리만들기 프로그램이 있어 연락드렸는데 접수가 마감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매달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연락을 하는데
보통 10시에 선착순 유선접수라고 해서 10시에 해도 통화가 안되다가 10시5분에 연락되어 신청하면 접수가 마감되었다고 하고요.
21년부터 창녕으로 전입하고 프로그램 참여하려고 하는데 전혀 참여할 수가 없네요.
홈페이지에는 9시쯤에 게시되는거 같은데 매일 들어와서 확인을 하고 연락해야 했는데 문자로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해서 등록했습니다.
프로그램하는 날짜로 정해져 있지 않아 매월초에는 매일같이 들어와봤는데 조금만 시간이 지연되면 신청 자체를 할 수없는 상태입니다.
인기프로그램이면 참여 가구수를 늘려주시던지
참여기회를 많이 주기 위해 한다고 하지만 주변 지인들도 몇번해보다고 안되는거 같아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더라고요.
선정방법과 선정대상, 선정가구수, 이런 것들을 한번 검토해주시면 안될까요?
육아에 도움을 받을 프로그램은 한정되어 있고 도움을 받지 못하니 저도 지인처럼 기관의 도움은 없는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불쾌감까지 들어서 건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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